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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이방카 트럼프와 영화 ‘옥자’ 틸다 스윈튼의 CEO스타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Ivanka Trump)가 영화 에서 미란도 회사의 CEO로 나오는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의 스타일에 영감을 불어넣었다고? 아래는 관련 인터뷰를 옮긴 것이다. 다가오는 영화 ‘옥자(Okja)’는 주요 여성 기업 CEO의 권력자 룩에서부터 이타주의적 활동가의 세련된 시크(chic)에 이르기까지, 별난 대화와 다양한 스타일뿐만 아니라, 적어도 당분간은 고기를 먹는 것을 멀리하도록 맹세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마음을 갖게 하는데, 이 모두 더 이상 적절할 수가 없다. 봉준호 감독의 연출로 6월 28일 스트리밍을 시작하는 넷플릭스(Netflix) 영화는 신뢰받는 동반자인 옥자 (Okja)와 함께 10년 동안, 기업의 권력자가 .. 더보기
2017 칸 영화제 <옥자> 리뷰: 환상적인 짐승 납치하기 * 아래 글은 스티븐 달튼(Stephen Dalton)의 리뷰를 옮긴 것이다.(hollywoodreporter.com) 사진은 틸다 스윈튼, 순한 괴물 영화, 액션 코미디, 그리고 성인용 우화의 어색한 혼합인 는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한국 영화감독 봉준호의 논쟁적인 데뷔작이다. 특수 효과에 내몰리는 이 영화는 톤이 고르지 않고, 맞지 않는 대화나 조잡하게 스케치된 캐릭터로 어수선한 것이 둔감한 뤽 베송(Luc Besson)을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그러한 사소한 결함들은 사회적 의식을 드러낸 공상과학 판타지, 특히 이나 등 이전에 있었던 봉준호 감독의 모험이 평단의 극찬과 양호한 박스 오피스 숫자를 얻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봉준호 감독의 비정통적인 창조물은 이미 프랑스 국립영상센터(CNC)가 극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