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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파워 향상시키는 14가지 자연적 방법 헉, 주차장에서 차를 찾을 수 없다니! 혹은 열쇠를 어디 두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거나... 갑자기 당황스러울 때가 없으면 참 좋겠지 말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의 두뇌는 더욱 ‘잡음이 일고(noisy)’ 새로운 정보를 등록하는 데 그리 능숙하지 않다.” 수년 동안 과학자들은 우리가 타고난 뇌와 함께 한다고 생각했다고 하지만, 한편으로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이란 게 있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두뇌가 변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이론으로, 뇌를 사용하고 테스트할수록 뇌는 더 잘 작동된다. 따라서 뇌의 불과 5~10%만을 사용하지 말고 트레이닝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신속하게 기억하라.” 다음은, 이와 더불어 언급하고 있는 두뇌의 힘을 높이는 14가지 방법을 옮긴.. 더보기
프로바이오틱스가 우울증에 어떻게 도움이 되나 장에 좋다는 프로바이오틱스, 장을 챙기는 게 뇌도 챙기는 일이라는 얘기가 흥미롭다. 하긴 장이 불편하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지 않은 건 나만 느끼는 건가? 암튼 장과 뇌의 연관성에 관한 얘길 얼핏 들은 것도 같은데, 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아래의 실험이 그걸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그 내용을 옮겨본다. Getty 이미지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도 우울증(depression)에 시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제 저널 '위장병학회(Gastroenterology)'에 발표된 한 소규모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 보충제를 복용하면 두 가지 증상이 모두 완화될 수 있다고 한다. 무작위적인, 위약 대조 시험은 감정적인 처리와 관련된 두뇌 영역의 변화뿐만 아니라, IBS와 우울증 .. 더보기
브로콜리, 아니 콜리플라워 너마저 브로콜리가 항암 작용에 좋다는 얘긴 많이 들어봤을 거다. 한데 브로콜리 비슷하게 생겼으면서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는 아이가 콜리플라워, 즉 꽃양배추이다. 브로콜리 못지않게 영양분이 풍부하면서도 알고 보면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 콜리플라워에 주목해볼 만하다. 특히 체중 감량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더더욱 말이다. 게다가 요즘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배출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은근히 실속 있는 아이 아닌가? 브로콜리, 아니 콜리플라워 너마저...!! 일단 콜리플라워에는 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는데, 특히 2015년에 시행된 한 연구에 따르면, 콜리플라워의 섭취 증가와 위암의 위험 감소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게 밝혀졌다고 한다. 양배추가 위에 좋다는 건 잘 알려져 있지만, 이름에 양배추가 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