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7 칸 영화제 <옥자> 리뷰: 환상적인 짐승 납치하기 * 아래 글은 스티븐 달튼(Stephen Dalton)의 리뷰를 옮긴 것이다.(hollywoodreporter.com) 사진은 틸다 스윈튼, 순한 괴물 영화, 액션 코미디, 그리고 성인용 우화의 어색한 혼합인 는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한국 영화감독 봉준호의 논쟁적인 데뷔작이다. 특수 효과에 내몰리는 이 영화는 톤이 고르지 않고, 맞지 않는 대화나 조잡하게 스케치된 캐릭터로 어수선한 것이 둔감한 뤽 베송(Luc Besson)을 떠올리게 한다. 그러나 그러한 사소한 결함들은 사회적 의식을 드러낸 공상과학 판타지, 특히 이나 등 이전에 있었던 봉준호 감독의 모험이 평단의 극찬과 양호한 박스 오피스 숫자를 얻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봉준호 감독의 비정통적인 창조물은 이미 프랑스 국립영상센터(CNC)가 극장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