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애플의 스티브 잡스, 오페라보다는 아이폰8? 어쩌다가 스티브 잡스가 오페라로까지 나오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발상은 일단 신선해 보인다. 하지만 어쩌나, 오페라는 아마도 잡스를 무지 팔아먹었던(?) 마크 로스코(Mark Rothko) 전시 같은 것보다도 못한 모양이다. 궁금해서 찾아본 리뷰를 공유해본다. 아하, 대충 감이 온다. 그가 만든 제품은 우리 시대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중요한 제품이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Steve Jobs)가 흥미롭다면, 그 사람은 그렇게 바보였기 때문이다. 그는 그러한 영원한 질문에 대해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 즉, 우아하고 민감한 비전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그처럼 끊임없이 제멋대로이며 독재적이고 무정하고 냉혹할 수 있을까? 다른 말로 하자면, 왜 좋은 아티스트가 항상 좋은 사람이 아닐까? 물론 그들은 인간이기 때문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