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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러닝, 게놈 백신 등 주목받는 세계 10대 신기술

 

앞으로 몇 년 동안 세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테크놀로지의 발전은 어떤 것일까. 올해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에서 ‘Scientific American’ 및 자문위원과의 협력으로 WEF 전문가 네트워크 및 글로벌 미래위원회가 선정했다는 리스트를 살펴봤다.(yahoo.com 참고)

 

1. 체액 조직검사(liquid biopsies)

간단한 혈액 검사로 암을 검사할 수 있다고 상상해보라. WEF에 따르면, “순환계 종양 DNA (ctDNA)를 도입함으로써, 암세포에서 혈류로 들어가는 길을 발견하는 유전 물질, 질병의 진행 또는 치료에 대한 저항성은 증상이나 영상에 의존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발견될 수 있다.” (Fortune)

2. 공기에서 깨끗한 물 만들어내기(Harvesting clean water from air)

이것은 새로운 기술 자체는 아니지만 기존의 방법은 많은 전기를 필요로 한다. 그것은 바뀔 수 있다. , “MIT와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팀이 전혀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물을 변환시키는 다공성 결정을 사용한 프로세스를 성공적으로 테스트했다.”

3. 시각적 과제에 대한 딥 러닝(Deep learning for visual tasks)

자가 운전(self-driving) 자동차, 보험 평가 및 작물 수확량과 같은 분야에 있어서는 컴퓨터가 인간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Thinkstock)

4. 햇빛에서 나온 액체 연료(Liquid fuels from sunshine)

WEF는 인간이 곧 식물이 햇빛을 에너지 또는 광합성(photosynthesis)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을 복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Reuters)

5. 인간 세포지도(The human cell atlas)

WEF에 따르면, 인간 세포지도는 인체를 판독하기 위한 국제 협력이라고 한다. 성공하면 이 프로젝트는 맞춤형 건강관리로 이어질 수 있다. (NIAID)

6. 정밀 농업(Precision farming)

농업은 더 이상 인간이 작물을 모니터링하고 때가 되었을 때 그것을 수확하는 것으로 구성되지 않는다. 전 세계의 농부들이 이미 활용하기 시작한 다수의 하이 및 로우 테크 도우미가 있다. (Time)

7. 저렴함 친환경 자동차용 촉매(Affordable catalysts for green vehicles)

수소 연료 전지 차량의 큰 장애물 중 하나는 촉매의 가격이 높다는 것이다. 그것들 중 많은 수가 희귀하고 값비싼 메탈 플래티넘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진보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플래티넘을 전혀 함유하지 않은 촉매가 이전보다 더 임박해지고 있다. (Reuters)

8. 게놈 백신(Genomic vaccines)

기존의 백신은 제조가 느려서 발병이 크게 일어난다. 유전자 기반의 백신의 생산은 훨씬 빠르며, WEF에 따르면, “병원균이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경우보다 신속한 적응이 가능하다.” (PA Science)

9. 커뮤니티의 지속 가능한 디자인(Sustainable design of communities)

우리 모두는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기후 변화(climate change)의 영향을 관리하는 핵심 요소라는 것을 알고 있다. WEF에 따르면, “스마트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에 국부적으로 생성된 태양 에너지를 보내면 전기 소비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탄소 배출량을 0으로 줄일 수 있다.” (Reuters)

10. 퀀텀 컴퓨팅(Quantum computing)

종래의 컴퓨터는 데이터를 바이너리(2진법) 방식으로 처리한다. 정보는 on 또는 off의 설정으로 코딩된다. 양자 컴퓨터(위 사진)에서 이러한 정보는 동시에 켜짐과 꺼짐 설정 모두에 존재할 수 있으므로 거의 무한한 가능성을 부여한다. 아쉽게도, 그것들은 매우 복잡하고 비싸다. 그것은 바뀔 수 있다. 2016“IBM은 클라우드에서 최초의 양자 컴퓨터에 대한 퍼블릭 액세스를 제공했다.”WEF는 말한다. (Marketw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