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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FBI국장 코미 청문회, 셀레브리티 SNS 반응

엘비 2017. 6. 9. 02:18

탄핵이냐 아니냐, 그것이 문제로다!

전 미국연방정보국(FBI)의 제임스 코미(James Comey)의 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어떻게 될진 아직 모르겠지만, 암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의 2016년 대선과 크렘린(Kremlin)’의 연계성에 관한 FBI의 조사에 대해 상원 정보위원회에서 증언하는 동안, 셀레브리티들은 어떻게 SNS를 통해 반응하고 있는지 슬쩍 일부를 들여다본다.(yahoo.com 참고)

 

                                                                                                                                                 사진 로이터 통신

첼시 핸들러(Chelsea Handler) :

코미의 증언이 있기 몇 분 전, 이 코미디언은 트위터에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FBI 국장을 발표했죠. 스냅챗(snapchat)을 통해 그의 탄핵을 발표할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어요.”

알리사 밀라노(Alyssa Milano) :

코미의 증언 중에 여러 차례 트윗된 이 여배우는 간단하게 “#혼란스럽다(disturbing)”라고 썼다.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 :

<캡틴 아메리카(Captain America)>의 스타 크리스 에반스는 트위터에 다음과 같이 썼다. “내 평생토록 나는 트럼프가 트위터를 하길 결코 원하지 않았어요. 전화하세요! 어서!!”

데브라 메싱(Debra Messing) :

코미의 증언이 처음 시작되었을 때 <& 그로밋(Will & Grace)>의 여배우는 트위터에 그가 굳은 채로 앉을 때 코미디 같은 얼굴의 벌떼처럼 몰려든 사진사들을 보니 매우 스트레스 받네요.”라고 적었다.

나중에 인스타그램(Instagram)에 간단하게 추가하기를, “나는 코미 청문회를 보고 있어요. #방해금지 #DoNotDisturb.”

레슬리 그로스맨(Leslie Grossman) :

내가 당신에 대해 좋아하는 것배우가 트위터에 썼다. “이 청문회를 보니 흥분되네요. 코첼라(Coachella) 파티가 그런 것처럼.”

낸시 리 그랜(Nancy Lee Grahn) :

<종합 병원(General Hospital)>의 여배우는 청문회가 시작되기 전에 이렇게 썼다. “슬프게도, 코미의 증언은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예요. 의회는 탄핵해야 할 무수한 이유가 있었지만... 그리고 결코...! 2018년에 나오길.”

제니 양(Jenny Yang) :

코미디언 제니 양은 트위터에 이렇게 썼다. “잘못 다뤄진 클린턴의 이메일에 관한 조사를 다시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사전 선거운동 문서를 쓴 코미 같은 사람을 잊지 마세요.”

미샤 콜린스(Misha Collins) :

<수퍼내추럴(Supernatural)>의 배우는 트위터에 법정 드라마는 보통 좋아하지 않지만, 나는 여기에 고정, 지금 라이브에 맞추세요!”라고 썼다.